농장지기의 약속
일반2003.11.03 (00:00)" 못난 놈들끼리는 서로 얼굴만 봐도 즐겁다 " 는 신경림시인의 시가 생각납니다. 이 즐거움이 바로 네트워크시대의 사랑일 것입니다. 완전한 것이 있을까요? 그저그냥 오고가는 모든것이 여여할뿐입니다. 무엇하나 인연을 떠나 홀로 존재하는 것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얼굴좀 봅시다. 살아있기에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황토골apple농장은 정성과 신의를 바탕으로 고객님들의 요구에 정직하게 응하겠습니다. 정성을 다하면 굳게 다져진 한결같은 마음에 변함이 없습니다. 신의는 굳고 야무져서 그 생명력이 큰 강물이 흐르는 것과 같습니다. 바르면 사사로움이 없고 곧으면 굽음이 없다 하였습니다. 사사로움과 굽음이 없기 때문에 비록 실패할 지언정 믿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정성과 신의를 다하겠습니다. 작은것이 모여 크게 될때까지…. 저희 황토골apple농장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황토골apple농장지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