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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사과

운영*

  • 2022. 04. 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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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사과는 

빛깔이 매우 붉은 것이 특징으로서 천혜의 자연조건과 오랜 전통의 예산농고(현 공주대학 예산캠퍼스의 전신)출신 영농자들에 의한 과학적인 재배기술의 축적으로 맛과 색상면에서 국제시장에서도 으뜸으로 인정받고 있다.  예산사과는 일본인이 1923년 고덕면 대천리에서 첫 재배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삽교읍 두리 조경국에 의하여 예산지역에 사과재배의 시초가 되었다. 현재는 년간 생산량이 약 35,400톤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11월에 사과축제를 갖는데  사과 생육과 고품질 사과생산에 적합한 토질, 기후등에 의해 당도가 높고 착색이 잘되며 저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당도가 매우 높고 과즙이 많으며 산뜻한 맛이 일품으로 가치 받고 있다 


 예산은 전국 굴지의 사과 생산단지로서 빛깔이 매우 붉으며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예산사과는 충분한 가을햇빛, 알맞은 밤낮의 일교차,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과육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으며 새콤달콤한 맛에 향기가 깃들여 있어 예산사과만의 독특한 품질은 세계 제일로 인정받고 있다.


 사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현재의 사과 과수원을 키 낮은 과수원으로 바꿔 생산량을 높이고 노동시간을 단축시켜 생산 단가를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이미 결실을 보아 국내는 물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주 재배 품종] 


富士(후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사과의 80퍼센트가 '후지'라고도 부르는 부사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으로 과즙도 풍부하다. 당도는 높지만 신맛이 거의 없다. 사과의 전 품종 중에 보관력이 가장 뛰어나 10월 하순에 수확하면 이듬해 7, 8월까지 먹을 수 있다. 착색 후지와 유색 후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꼭지 반대쪽에 녹색이 돌지 않아야 잘 익은 것이다.


靑玉(아오리) 

가장 이른 8월부터 수확하는 것으로 풋과일 같은 풋풋한 맛과 달콤한 맛이 일품이지만 보관이 어렵고, 때가 지나면 푸석거린다.



[사과의 성분]


수분 : 85-90 % 

펙틴과 섬유질 : 1% 

말산 : 0.5% 내외 

회분, 단백질 : 소량 함유 

비타민 (과육 100g중)A 60mg(베타카로틴으로서), B1 0.01mg, C 3-8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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